초음파탐상검사는 고주파수 음파의 빔을 검사할 재질내로 보내어 표면 및 내부결함을 검출하는 비파괴검사법의 하나이다.
초음파는 에너지의 손실과 더불어 재질내를 진행하며, 계면에서 반사한다. 반사된 빔을 검출하여 분석하므로 결함의 존재 및 위치를 알아낼 수 있게 된다.
대부분의 초음파탐상장치는 다음의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것을 감지함으로써 결함을 검출한다.

초음파의 특징	초음파탐상검사의 특징
주파수가 높고 강도가 보통음파보다 매우 크다. 지향성이 우수하다. 진행거리가 길어 물질내부에 전달이 쉽다. 매질이 있어야 진행한다.(진공중 진행 불가) 진행거리에 따라 감쇠가 발생한다. 재질의 경계면 또는 불연속부에서 일부가 반사한다. 고주파인 초음파는 공기 중으로 진행하지 못한다. 파형변이(횡파-종파)가 일어난다.	투과능력이 우수하여 수m의 재질내부 검사가 가능하다. 미세결함에 대한 감도가 우수하다. 신속한 결과 및 검사의 자동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재질의 검사가 가능하다.(플라스틱,인체등) 인체 및 환경에 안전하다. 검사자의 숙련된 지식과 기술이 요구된다. 표면조건에 영향을 받는다.(전달손실) 표면결함의 검출이 곤란하다.(불감대영역:약7mm정도) 접촉매질이 필요하다.(고체-기체 전반사) 표준시험편 및 대비시험편이 필요하다. 재질 내부조직에 영향을 받는다.(불균일,조대조직) 결함의 형태 및 방향에 영향을 받는다.

 

초음파 두께측정기는 펄스에코방식(Single)및 듀얼(Dual)방식의 두께측정기가 있다.
초음파 두께측정기는 탐촉자의 주파수(MHZ)에 따라서 재질 및 검사 범위를 다양하게 적용 할 수 있으며, 두께 측정이 가능한지 불가능한지는
탐촉자의 선택에 따라서좌우될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

• 듀얼 방식의 두께 측정기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두께측정기 대부분이 듀얼방식의 두께측정기로 발전설비, 화학설비,상하수도 배관 부식 및 액체가 흐르는 배관등의
  부식 또는침식된 배관의 잔존두께검사에 주로 사용된다. 그래서 이방식의 두께 측정기를 Corrosion Thickness Gague라 불린다.
  그 이외에 정밀도가 허용되는 범위(분해능 0.1mm,0.01mm)의 제춤두께 검사에 사용된다.



• 펄스에코방식(Single)
  정밀두께측정기라고도 불리우며 얇은 박판부터 두꺼운 제품, 감쇄가 심한 재질(고무,플라스틱,FRP,주물)등의 두께 검사에 적용된다.
  얇은 재질의 경우는 Delay Tip을 사용한 고주파의 센서를 사용하면 박찬(0.008mm부터 분해능 0.001mm)검사에 유용하며, 감쇄가 심한 고무 두께 검사에는
  주파수가 낮은(1MHZ)센서를 사용하여 두께측정을 할 수 있다.